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아이디 수백 개로 경쟁 강사에 악플…스타강사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명 수능 국어 강사가 댓글을 조작해 경쟁업체와 다른 강사를 비방하다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해외에 댓글 업체까지 만들고 수백 개의 아이디로 학원 관련 게시판들에 비방 댓글을 마구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삽자루'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수학 강사 우형철 씨가 유명 국어 강사인 박광일 씨의 댓글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