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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이든 정부 출범...한미관계 '기대'·미중갈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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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맹국과의 연대 강화를 강조해 온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은 한미관계에 훈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어떻게 정해지느냐가 관건인 가운데, 중국 견제는 새로운 차원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여 우리 정부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은 한미 관계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맹도 거래 관계로 본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당선인은 동맹과의 연대를 강조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