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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대통령, 떠나는 美 해리스 대사에 안동소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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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떠나는 美 해리스 대사에 안동소주 선물

문재인 대통령은 이임하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18년 해리스 대사 부임 당시 '안동소주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함께 한잔하자'고 언급한 일을 떠올리며 한미 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 국민과 맺은 우정을 간직하고 떠난다"고 했고 문 대통령은 바이든 신행정부와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긴밀히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접견 후에는 해리스 대사에게 안동 소주를 선물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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