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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눈에 묻히고 떨어지고…폭설 인명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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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눈의 나라라고 불리는 일본 홋카이도와, 동쪽 지방에 2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왔는지 제설작업을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전합니다.

◀ 리포트 ▶

지붕 위에 쌓여 있던 눈덩이가 줄줄이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마당에서 눈을 치우던 남성은 지붕에서 한꺼번에 쏟아진 눈사태를 가까스로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