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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앵커리포트] '2억 소송전'으로 번진 3년 전 평창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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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평창올림픽의 '왕따 주행 논란'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습니다.

당시 가해자로 지목됐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

노선영 선수의 허위 주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CF와 협찬 계약이 무산돼 경제적 피해까지 입었다며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겁니다.

문제가 된 '팀 추월' 종목은 3명이 한팀을 이룹니다.

두 팀이 링크 반대편에서 출발해 서로를 뒤쫓는 이른바 '꼬리잡기'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