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영상] 트럼프, 바이든 언급 없이 '19분 고별사'…이 시각 워싱턴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채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을 하루 앞둔 현지 시간 19일, 백악관 유튜브 계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별사가 담긴 19분짜리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 년 만에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남게 된 점이 특히 자랑스럽다"며 임기 내 이뤄진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경제 성장 등을 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