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조태용 "김여정 '하명인사'에 강경화 무너져…위임통치 받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상현 "김여정의 데스노트에 달린 듯"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교체를 두고 야권 일각에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하명 인사'라는 주장이 나왔다.

외교부 1차관을 지낸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김여정 하명 인사에 '오경화'도 무너졌다"며 "지난해 말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을 믿기 어렵다'는 강 장관에게 김여정이 망언이라며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대로 오늘 계산이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