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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비디오머그] 어린 장교가 반말하는 건 못 참지! 육군참모총장 인권위 제소한 주임원사…여러분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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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군 주임원사들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21일 남 총장이 주임원사들과 가진 화상회의 자리에서 "나이 어린 장교가 나이 많은 부사관에게 반말로 명령을 지시했을 때, 왜 반말로 하냐고 접근하는 것은 군대 문화에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 뒤 "장교가 부사관에게 존칭 쓰는 문화, 그것은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주임원사가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불만을 가진 겁니다. 장교가 부사관보다 계급상 상급자인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