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셀프 칭찬, 셀프 환송…바이든 언급 없이 떠나는 트럼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앞서 고별 연설에서 '셀프' 칭찬을 했는데, 이제 '셀프' 환송회를 하고 플로리다로 떠납니다. 취임식에도 안 간다고 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안 가는 건 미국 역사상 152년만입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을 떠나기 하루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새 정부가 미국을 안전하고 번영하게 하는 데 성공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