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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프 회원권은 '2배'…고통의 시간도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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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는 양극화를 더 키웠습니다.

과연 코로나의 정복기, 또 그 너머에서는 이 K자 양극화의 두 끝이 그나마 가까워질는지, 지금으로선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의 한 골프장.

작년 4월 6억원이던 회원권 가격이 최근 12억 원을 넘었습니다.

'코로나 특수'로 국내 골프장 인기가 높아지자, 부유층 사이에서 회원권 구입 열풍이 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