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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수분크림 보습력 제각각...가격 최대 7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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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기초 화장품 가운데 하나인 수분크림의 보습력이 제품마다 제각각이고, 가격은 최대 7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많이 팔리는 수분크림 10가지를 비교 분석한 결과, 크림을 바른 뒤 피부 수분 함유량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는 '보습력'이 30분 지났을 때는 제품 모두 우수한 편이었지만, 4시간이 지나자 차이가 커졌습니다.

보습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된 제품은 더페이스샵과 미샤, 비오템, 아이오페, 키엘까지 5개 상표의 제품이었고, 마몽드와 빌리프, CNP는 우수한 편, 닥터자르트와 이니스프리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