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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있저] 마약 해도...폭행 해도...'물의' 재벌가 자녀들 은근슬쩍 경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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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재벌가 자녀들이 경영 일선에 잇따라 복귀하고 있습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 마약 범죄로 업무에서 배제된 지 1년 4개월 만에 최근 복귀했는데요.

CJ는 이 씨가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부장으로 발령받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지난 2019년 9월 마약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