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트럼프, 임기 끝나는 날 측근 등 무더기 사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임기 끝나는 날 측근 등 무더기 사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 측근 등을 무더기 사면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73명을 사면하고 70명을 감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면 대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와 후원자인 엘리엇 브로이디 등이 포함됐습니다.

배넌은 트럼프의 대표 공약인 미국-멕시코 장벽 건설 모금액을 유용한 혐의로, 브로이디는 외국 로비 관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