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낙연·정세균도 '이재명 재난소득' 비판…유승민 "포퓰리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재명 경기지사가 1400만 경기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으로 나눠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단순계산으로도 1조4000억 원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여권의 차기주자인 이낙연 대표와 정세균 총리가 한 목소리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사실상 별 효과도 없고, 방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야당에서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