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수년간 위력 이용해 성범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제자 심석희 선수에게 수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조재범 전 코치가 1심에서 징역 10년 6개월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가 수년간 위력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혐의를 부인하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다고 판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사회적 공분을 자아냈던 사건입니다, 오늘 재판 결과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쇼트트랙 조재범 전 코치의 혐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아청법 위반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