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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살 딸 흉기로 공격한 친모…아들이 참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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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흉기로 공격한 친모…아들이 참변 막아

[앵커]

어제(20일) 저녁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갑자기 8살 된 친딸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집에 함께 있던 아들이 엄마를 제지해 더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아들, 딸과 함께 집에 있던 40대 여성 A씨는 주방에 있던 흉기를 집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