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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버스 문에 '롱패딩' 끼어 참사…자동 '문 열림' 왜 안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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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스에서 승객이 내리다가 긴 패딩 점퍼가 문에 끼어서 끌려가다 사망한 사고, 시민들의 충격이 컸습니다. 요즘 날씨에 긴 점퍼 입는 경우도 많고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문이 닫힐 때 뭔가 감지가 되면 센서가 작동하긴 하는데 옷이 낄 때는 아닙니다.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홍은표/서울 상암동 : 버스에서 내릴 때, 승객이 내리고 아슬아슬하게 문을 확 닫아 버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