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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밀치고 목 조르고' 중학생이 노인 폭행 동영상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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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안에서 학생들이 노인을 폭행하고 욕설을 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입니다. 가해 학생의 신원을 파악해보니 두 사람 모두 중학교 1학년입니다. 나이가 너무 어려 듣는 귀를 의심하게 되는데, 14세 미만이어서 형사처벌도 어렵습니다. 관련해서 '소년법 폐지' 청원이 올랐습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정부경전철 안. 마스크를 쓴 중학생이 70대 할머니와 말싸움을 벌이더니 갑자기 할머니 목을 조르고 바닥으로 넘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