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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XXX아!" 노인 목 조르고 폭행…촉법소년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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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안에서 중학생들이 중년 여성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영상이 퍼지며 공분이 일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여서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리치는 중년 여성에게 남학생이 거친 욕설로 응수합니다.

[(여성 : 그래 해봐!) 학생 : XXX아!]

학생은 여성의 목을 팔로 휘감아 넘어뜨리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