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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논썰] 이재용 2년6개월 실형, ‘단죄’인가 ‘봐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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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피기환송심 재판부가 지난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법정구속했습니다. 실형 2년 6개월. 2018월년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지 3년여 만에 재구속 된 것입니다. 삼성과 재계, 보수언론은 재판 결과에 당혹해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종 선고 전까지는 집행유예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이른바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양형에 반영하겠다고 했죠. 봐줄 것 같은 냄새를 흠씬 풍겼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이란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