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흔들리는 부산 민심…부동산 급등·가덕도 신공항이 변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주 광주에 이어 오늘은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의 민심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의 성비위로 치러지는 선거인데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율도 높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은 야권이 유리할 거란 전망이 많았지만, 최근 야권 후보 간의 비방전이 가열되면서 바닥민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차정승 기자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가덕도 신공항과 부동산, 일자리 문제와 코로나 극복까지 부산의 시급한 현안을 놓고 여야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