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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림동 길 한복판서 살해…50대 남성 하루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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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2일)밤 서울 대림동 길 한복판에서 남녀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오늘 그 용의자인 5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는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정색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쓴 두 남성이 걸어갑니다.

한 남성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습니다.

중국 동포인 50대 남성이 서울 대림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같은 중국 동포 남녀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