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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軍 "北 미사일 탐지·요격 가능"...이스칸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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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지난해와 올해 개최한 열병식에서 새로운 무기체계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구축된 방어체계로 충분히 탐지할 수 있고, 요격이 가능하다는 설명인데요, 다른 문제는 없는지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과 최근 끝난 8차 당 대회 열병식에서 북한은 세 종류의 새 무기 체계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0월엔 덩치가 커진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6형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인 북극성 4형을, 올해 열병식에선 신형 SLBM 북극성 5형과 최대 사거리 600여km로 추정되는 신형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