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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기차 '코나' 또 화재...고속도로에 내렸다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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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잇단 화재로 지난해 리콜 조치가 내려진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고속도로에 내린 2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한동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차량에서 뿌연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은 차 문을 모두 열어놓고 불이 꺼지길 기다립니다.

충전 중이던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에서 불이 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