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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60년 뒤 한반도는..." 무시무시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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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여름, 한반도는 그야말로 펄펄 끓는 불가마 같았습니다.

폭염 일수 31.5일, 열대야 일수 17.7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고, 강원도 홍천 41도, 서울 39.6도로 111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여름 무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남서쪽에서 확장한 티베트 고기압, 중국 내부에서 발달한 열적 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에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