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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긴장 속 '대면예배'…먼저 문 연 광주에선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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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교회가 한 달 반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모일 수 있는 수를 제한하긴 했지만, 한 주 먼저 교회 문을 열었던 광주에서 좀 걱정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18명이 집단감염된 겁니다. 감염된 사람 중엔 어린이집 원장도 있어서, 어린이집에 선별 검사소를 차려 아이들까지 전수검사 하고 있습니다.

교회 상황은, 여도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