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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도원 살던 새끼 고양이가…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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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사람 감염은 아직 확인된 사례 없어"



[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반려동물이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이 일어난 한 기도원에서 살던 '새끼 고양이'인데요. 주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반려동물을 통해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확인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국무총리 :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