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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커스] 혁신 못따라간 휴대폰의 침몰…노키아·블랙베리 이어 LG전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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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한때 세계 시장 3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오랜 적자로 이제는 매각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분명, 휴대폰 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있었는데 혁신을 주저한 게 발목을 잡았습니다. 휴대폰 시장에서 사라져버린, 과거 노키아와 블랙베리를 닮았다는 분석입니다.

오늘은 휴대폰 침몰의 역사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5년 LG싸이언의 '초콜릿폰' 광고, 출시 1년 반만에 누적 1000만 대 판매고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