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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반세기 방송의 거인' 래리 킹 별세…"코로나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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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로나 치료 중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뿔테 안경, 셔츠에 멜빵과 넥타이. 특유의 다부진 표정과 스타일의 미국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별세했습니다.

cnn 앵커
"전설이 떠났습니다. 래리 킹이 향년 87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CNN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