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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교회서 교육시설로 감염…'입학설명회'까지 전국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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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뉴스데스크는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한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

광주의 한 교회에서 목사를 포함한 교인 18명이 집단으로 확진됐는데요.

같은 건물에서 확진자들이 다니는 비인가 교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MBC 취재 결과 이 교육시설이 전국 15곳에 설치됐고, 관계자들이 이 시설들을 오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