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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 치료받다가…'미 토크쇼 전설' 래리 킹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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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래리 킹 : 여전히 방송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결코 떠날 수 없고, 은퇴할 수 없었습니다.]

60년 넘도록 5만명 넘는 사람을 인터뷰한 미국 토크쇼의 전설 래리 킹이 향년 87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코로나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 한 달도 안 돼섭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