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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동물→사람 전파 사례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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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도원에서 살던 새끼 고양이입니다. 주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국무총리 :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반려동물은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살던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