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날씨] 포근한 기온에 꽃도 계절 착각…서울 낮 13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역대급으로 포근했던 어제(24일) 부산에서는 봄에 피는 꽃인 홍매화가 이렇게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꽃이 계절을 착각할 정도로 따스했는데요, 당분간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3.1도, 대구가 4.2도 등 평년보다 약 8도에서 10도가량이나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동안에는 화순의 기온이 무려 16도, 서울의 기온도 13도로 3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