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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화현장] 한국형 의료체계의 민낯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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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 / 백재중·최원영 외 3명 / 창비]

K-방역의 뒤안길에서 우리 의료체계의 민낯을 들추는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입니다.

의료는 국가나 시장, 어느 한쪽이 아니라 시민과 지역이 함께 주체가 되는 커먼즈, 즉 공동 영역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료 관계자 5명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의료체계가 처한 현실과 그 대안까지 입체적으로 조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