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신들린 감독·대단한 선수...승리를 부르는 멋진 하모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남녀 프로농구에서는 드라마 같은 명승부가 자주 펼쳐지고 있는데요.

마치 신들린 듯 작전 지시를 내리는 감독과, 그 작전을 정확하게 실현해내는 선수 모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던 4쿼터 마지막 순간.

김애나가 4.8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신한은행이 2점 차로 앞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