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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영선, 26일 출마선언…국민의힘, 14명 후보 면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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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여야 후보들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에선 박영선 전 장관이 내일(26일) 공식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14명의 후보를 놓고 심층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서울시장 보궐선거 상황을 최규진 반장 발제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신혜원 반장이 휴가를 떠났습니다. 지난주 발제에서 신 반장이 이렇게 숨겨놓은 자신의 휴가 소식. 다들 눈치채셨나요. 저를 두고 가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결국, 이 한마디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이번 주는 제가 신 반장을 대신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는데요. 그동안 뉴스룸에서는 주로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이젠 여정회에도 '출사표'를 던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