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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년 동안 여행 중단됐는데…국회로 달려간 여행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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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아마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사람은 여행업계 종사자들일 겁니다.

해외 여행이 중단되면서 대출과 아르바이트로 버텨온 게 벌써 1년, 영업 금지나 제한 업종도 아니어서 정부의 지원조차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호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이유경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여행사를 운영하던 김동우 씨는 요즘은 배달업체로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