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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치명률도 높은 '변이'..."팬데믹 다음은 변이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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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빠른 전파력 외에 치명률까지 높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다른 국면으로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팬데믹 상황을 애써 잡는다 해도 '변이와의 전쟁'이라는 다음 단계로 접어들 거라는 우려입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만 해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알려진 게 적었습니다.

영국발은 GR 형의 변이, 남아공발은 GH 형의 변이로, 모두 빠른 전파력이 특징이라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