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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터뷰] 安 "다자 대결 가능성 없어…2월 안에 단일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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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보궐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권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길 수 있나?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야권에게 쉽지는 않은 선거입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왜 서울시장?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무너져가는 나라를 정말로 구하려면 정권 교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대선을 준비하면서 그 과정에 많은 분들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제가 아무리 선거 대선 준비를 해도 야권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 몸을 던져서라도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겠다, 그런 각오로 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