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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의 캡틴' 기성용 "올해는 무조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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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가 재건을 내세운 FC서울이 새 주장 기성용을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 현장을 이명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FC서울의 1차 전지훈련이 한창인 창원입니다.

박진섭 감독은 예년보다 빠른, 소집 3주 만에 대학팀과 첫 연습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빛난 건 새로운 주장 기성용이었습니다.

중원에서 빌드업을 맡아 공격 활로를 열어줬고 코너킥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