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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의회난동 감염…경찰 38명·주방위군 1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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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6일 발생한 미국 의사당 난입사태 이후 의회 소속 경찰과 주방위군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의회 난동사태 이후 38명의 의회 소속 경찰관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경찰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 언론은 워싱턴 D.C 주방위군의 경우 최소 170건의 감염 사례를 파악하고 있으며 더 많은 감염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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