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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정은 자금 관리하던 '금고지기' 사위, 2019년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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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작년 10월,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 대리의 한국행을 JTBC가 처음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조 전 대사 대리가 국내에 입국한 이후 꼭 두 달 뒤에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 대리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외교관은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통치자금을 관리하던 '금고지기'의 사위로도 알려졌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