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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폭력에 엄격했던 정의당...장혜영 "피해자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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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앞장서서 '성폭력 근절' 외쳤던 정의당

민주·국민의힘 "가해자 무관용·2차 가해 방지"

장혜영 "가해자가 사죄하고 존중 위해 최선"

[앵커]
이번 사건은 어느 당보다 성폭력 문제에 엄격히 대응했던 정의당이기에 그 충격이 더 큽니다.

실명으로 피해 사실을 공개한 장혜영 의원은 피해자다움이나 가해자다움은 없다며 성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당은 그동안 성폭력 근절을 외치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조혜민 / 정의당 대변인 (지난 14일) : 더불어민주당, 보궐 준비만 하면 그만입니까? 책임져야 할 사람은 마땅히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