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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월 거리두기는?..."완화해야" vs "설 연휴까지 바짝 조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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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월부터 적용될 거리 두기 단계를 두고 시민들 생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잦아든 안정세가 굳혀진다면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있지만,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까지 긴장의 끈을 놓쳐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완화된 거리 두기 조치가 1주일이 흘러 시민들도 일상을 조금씩 되찾고 있습니다.

카페 안에 앉아 음료도 마실 수 있게 됐고, 실내 운동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