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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kt 주권, 연봉조정위 승리...2억 5천만 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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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열린 프로야구 KBO 연봉 조정위원회에서 kt 투수 주권의 요구가 받아들여졌습니다.

KBO는 지난 시즌 불펜에서 맹활약하며 홀드왕에 오른 주권의 2021년도 연봉을 구단 제시액보다 3천만 원 많은 선수 제시액 2억5천만 원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연봉조정위 주정대 위원장은 양측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