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맹견 보험 의무화…주인 물면 보상 못 받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개에 물리거나 다쳐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2천 명을 넘습니다. 특히 도사견 같은 맹견의 경우는 피해가 더 컸는데요.

이제부터는 맹견 키우는 주인은 보험에 꼭 가입해야 하는데, 안상우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60대 여성을 향해 큰 개 2마리가 달려옵니다.

성인 남성이 나서 개들을 밀어내보지만, 여성에게 달려들어 넘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