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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중음악 공연장 폐업 속출...대책 세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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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중음악 공연장들이 코로나19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소규모 공연장들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만큼 구체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브 공연장 '브이홀'이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공연장들이 잇따라 아예 문을 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