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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재용 총수 공백 장기화...대규모 투자 결단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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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농단 뇌물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어제 최종 확정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내년 7월까지는 수감 생활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총수의 장기간 공백이 시작되면서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 공장 투자 여부 등 주요 결단을 놓고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사면이나 가석방 등이 없다면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경영에 복귀할 수 없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