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전남 순천시 가곡동의 97세대 규모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6층에 거주중이던 2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집이 완전히 불이 타 발화지점 등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날이 밝는 대로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6층에 거주중이던 2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집이 완전히 불이 타 발화지점 등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날이 밝는 대로 경찰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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