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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슈 컷] "5명 이상 모인건 손님인데" 과태료 철퇴에 속타는 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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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카페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일행과 대화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방송인 김어준 씨가 비난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31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있지만, 김 씨가 이를 어겼다는 겁니다.

지적이 계속되자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 19일 "방역수칙을 어긴 점 사과드린다"며 "생방송 종료 직후 뉴스공장 제작진이 방송 모니터링 등을 위해 업무상 모임을 했고 사적 모임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